신한은행, 삼정KPMG와 법인컨설팅 서비스 제휴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2020.06.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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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신한PIB센터에서 삼정KPMG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마치고 왕미화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구승회 삼정KPMG 재무자문 부문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신한은행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신한PIB센터에서 삼정KPMG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마치고 왕미화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구승회 삼정KPMG 재무자문 부문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기업가 고객 대상 법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삼정KPMG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PB(Private Banking)와 IB(Investment Banking)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PWM PIB센터를 신설하고 기업가를 중심으로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PWM은 국내 자산관리 1등 사업자다. 다년간 자산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수준의 PB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삼정KPMG는 다양한 투자금융(IB) 업무를 주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산가 고객의 법인컨설팅 서비스 요구를 충족 시기키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준비했다"며 "보다 전문화된 자문 업무를 제공함으로써 신한PWM만의 서비스 차별화 및 고객중심 자산관리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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