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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박소담, 비…국내 연예인도 동참한 '#blackouttuesday'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2020.06.0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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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우 최우식, 박소담, 가수 비, 보아 등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된 '블랙아웃화요일(blackouttuesday)' 게시물 /사진=인스타그램 캡처(왼쪽부터) 배우 최우식, 박소담, 가수 비, 보아 등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된 '블랙아웃화요일(blackouttuesday)' 게시물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종 차별 규탄 시위에 지지를 나타내는 '블랙아웃 화요일'(blackout tuesday) 운동이 국내로도 번지고 있다.

영화 '기생충'으로 전세계에 얼굴을 알린 배우 최우식, 박소담 등을 비롯해 보아, 비,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티파니 영, 박재범 등 여러 연예인들이 블랙아웃 화요일 운동에 동참하는 물결이 3일까지 이어졌다.

이날까지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이 운동에 동참한 연예인은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수상작 '기생충'의 배우 최우식, 박소담과 할리우드에서도 활동하는 배우 수현, 배두나를 비롯해 해외 출신인 가수 제시카, 티파니영, 박재범, 에릭남, 헨리, 에프엑스 출신 엠버 등이 있다.



가수 보아, 비, 현아, 싸이와 비와이, 최자, 배우 임수정 정일우, 방송인 샘 해밍턴, 돈 스파이크 등도 블랙아웃 화요일을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블랙아웃 화요일 운동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온통 검게 칠해진 정사각형 사진과 'blackouttuesday'라는 해시태그(#)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같은 맥락으로 'Black lives matter'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한다.


이는 백인 경찰의 강경 진압에 비무장 흑인이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대한 항의의 의미다. 피해자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한편 인종차별 맥락에서 발생한 이 사건을 전세계에 알리고 재발 방지를 촉구하기 위해 미국 음반업계에서부터 시작됐다.

미국에서는 앞서 세계 3대 음반사인 워너레코즈와 유니버셜뮤직, 소니뮤직 등이 먼저 이 운동에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뿐 아니라 아마존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들과 라이브네이션, 틱톡 등도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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