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입푸드가 지난 1분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두자릿 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윙입푸드 측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온라인 판매가 많이 늘었고,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 역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32.6억원으로 50.5%, 순이익은 28.7억원으로 36.5% 각각 감소했다.
윙입푸드 측은 "건강식 연구개발과 제품 업데이트, 광고 비용 등이 크게 늘었다."며, "외형 성장을 위해 판관비를 늘린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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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 상반기까지는 외형 성장을 위해 투자하고, 하반기에는 내실을 다지는 시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