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백범 교육부 차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회의 참석

뉴스1 제공 2020.06.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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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백범 교육부 차관/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박백범 교육부 차관/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리는 '인공지능(AI) 교육정책 자문단 회의'에 참석한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른 사회 변화와 관련해 인공지능 교육정책의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인공지능과 사회 변화'를,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가 '인공지능 교육정책 방향 및 과제'를 발표하고 이후 종합토론을 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인공지능 교육 종합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관계 기관과 학계, 현장 전문가 등 23명이 참여한다. 자문단장은 유정수 전주교대 교수가 맡고 있다.

박 차관은 "올해 하반기 발표할 예정인 '인공지능 교육 종합방안'에는 원격수업에서 활용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교수학습방법의 구현을 넘어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시대에 필요한 교육정책을 종합적으로 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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