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리뉴얼 이미지/사진=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2000년 론칭한 e편한세상의 브랜드를 새롭게 바꿨다고 1일 밝혔다.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술(expert solution) △독창적인 디자인(exclusive design) △차별화된 서비스(experience-driven service)라는 3가지 브랜드 방향성을 가지고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거 가치와 문화를 제시할 방침이다.
사진= 대림산업
새로운 e편한세상 BI는 내달 입주 예정인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과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해당 단지에는 아파트 외관, 동출입구, 문주, 필로티, 공용부, 부대 밎 옥외시설, 지하주차장 등 상품 전반에 새 BI가 적용된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단지들은 인허가 절차를 통해 새 BI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새로운 BI가 적용된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 문주/사진= 대림산업
약 1200만명 대상의 빅데이터 조사와 소비자 통합 리서치 등 고객들의 주거 형태와 라이프스타일 분석을 통해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BI 리뉴얼과 함께, 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 모든 영역에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반영해 브랜드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완벽한 디자인과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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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관계자는 "기존 e편한세상이 강조했던 주거의 기본적 가치는 물론 고객의 삶의 질까지 높여주는 대한민국 넘버원 브랜드로 확고한 가치를 제시하겠다"며 "새로운 e편한세상은 브랜드의 거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할 정도로 회사의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이 담길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