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쌍용양회는 최대주주인 한앤코시멘트홀딩스유한회사가 쌍용양회 우선주 전량(154만3685주)을 장외에서 1만5500원에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매입 가격은 이날 종가 9760원보다 60% 가량 높은 가격이다.
쌍용양회 우선주, 최대주주가 전량 매입…주가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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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쌍용양회 (5,800원 ▼70 -1.19%) 최대주주가 시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우선주를 매입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다.
1일 오전 9시15분 기준 쌍용양회우 (25,350원 ▼7,150 -22.0%)(우선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90원(29.61%) 오른 1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9일 쌍용양회는 최대주주인 한앤코시멘트홀딩스유한회사가 쌍용양회 우선주 전량(154만3685주)을 장외에서 1만5500원에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매입 가격은 이날 종가 9760원보다 60% 가량 높은 가격이다.
회사는 최대주주의 우선주 전량 매입에 대해 "투자자 보호 및 자본구조 효율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앤코시멘크홀딩스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수 제안에 응모한 대상주식 전량을 장외 매수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쌍용양회는 최대주주인 한앤코시멘트홀딩스유한회사가 쌍용양회 우선주 전량(154만3685주)을 장외에서 1만5500원에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매입 가격은 이날 종가 9760원보다 60% 가량 높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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