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신문은 복수의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이들 4개국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진정되고 있고,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왕래 재개를 바라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정부가 입국 제한 완화를 검토하게 됐다"고 전했다.
중국은 바이러스 사례가 보고되진 않았지만 미·중간 갈등을 고려해 배제됐다. 일본이 왕래 재개를 서두르면 미국의 반발을 부를 가능성이 있어 신중하게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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