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다녀간 스타필드 하남 '일렉트로마트’ 오늘은 정상영업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20.05.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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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확진자 방문했지만 "접촉자는 없어"...31일 오전 10시 정상영업

/사진제공=독자 제공/사진제공=독자 제공


이마트 (63,400원 ▲400 +0.63%) 계열 스타필드 하남 일렉트로마트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해당 매장이 30일 조기 영업 종료했다.

해당 매장은 방역을 마치고 31일 오전 10시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간다.



31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일렉트로마트는 지난 26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스타필드 하남점에 방문한 사실을 전날 확인해 조기 영업종료했다.

해당 매장은 "방문한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했고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고객 안전을 위한 선제적 방역을 위해 조기 영업 종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타필드 하남 내 타 매장들의 경우 전날에도 정상적으로 영업을 마쳤고, 이날도 일렉트로마트를 포함해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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