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아이엠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시장 내 우후죽순 늘어났던 중소 타이어 금형 업체들이 사라지고, 치킨게임 양상이 정리되면서 오랜 세월 브랜드를 검증 받은 업체들의 기술, 품질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화아이엠씨, 금호타이어 우선 발주 목적 1차 벤더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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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10여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타이어 금형 제조 공급 전문기업 세화아이엠씨 (5,930원 0.00%)가 올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화아이엠씨는 금호타이어와 타이어금형 우선적 발주를 골자로 한 1차 벤더(VENDO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세화아이엠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시장 내 우후죽순 늘어났던 중소 타이어 금형 업체들이 사라지고, 치킨게임 양상이 정리되면서 오랜 세월 브랜드를 검증 받은 업체들의 기술, 품질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금호타이어를 비롯한 글로벌 벤더사들을 대상으로 체질개선에 성공한 회사의 상황을 알리고 있다"며 "변함없는 품질,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중점 삼아 공급계약 확대 영업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세화아이엠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시장 내 우후죽순 늘어났던 중소 타이어 금형 업체들이 사라지고, 치킨게임 양상이 정리되면서 오랜 세월 브랜드를 검증 받은 업체들의 기술, 품질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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