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서울 성동구청 직원이 27일 관내 한 상점 입구에 직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서울 성동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 이용하는 지역 내 모든 음식점, 카페 및 숙박업소 등 1만여개 상점을 대상으로 상점 직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배포한다. (성동구청 제공) 2020.5.27/뉴스1
29일 구에 따르면 성수1가2동에 거주하는 확진자 A씨(60대)는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도보로 출퇴근했으며 현재 해당 영업장은 폐쇄됐다.
한편 구는 A씨의 감염경로 역시 아직 파악 중이며 A씨의 배우자와 두 자녀는 현재 자가격리 조치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