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종합법률-신한금융투자, 부동산 개발 위한 MOU 체결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0.05.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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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종합법률(대표 길영인)과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가 부동산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신한은행 부행장 겸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왕미화 WM그룹장(사진 왼쪽)과 길영인 아세아종합법률 대표 변호사(사진 오른쪽)가 28일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사진제공=아세아종합법률신한은행 부행장 겸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왕미화 WM그룹장(사진 왼쪽)과 길영인 아세아종합법률 대표 변호사(사진 오른쪽)가 28일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사진제공=아세아종합법률


아세아종합법률과 아세아부동산중개법인 주식회사는 신규 부동산 개발과 금융개발 컨설팅, 부동산 중개 및 세무, 법률 서비스 지원과 자산 구조화, 투자자산 금융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종합 법률 부동산 회사다.

최근 아세아종합법률은 지하철 2호선 보라매 센트럴 지역주택조합과 법률 및 사업자문 업무 제휴를 맺은 바 있다. 보라매센트럴 지역주택조합은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근처에 사업부지를 두고 총 456세대 모집 승인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주택조합이다. 이외에도 서울과 수도권 20여 곳 이상의 부동산 개발 및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신한금융투자와의 이번 MOU를 통해 아세아종합법률-신한금융투자 양사는 신한금융투자 서울 FC센터를 중심으로 WM그룹 부동산 분야와 투자 지원 등 업무 시너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부행장 겸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왕미화 WM 그룹장과 이영농 WM본부장, PWM서울 파이낸스센터 김현기 센터장과 길영인 아세아종합법률 대표 변호사가 참여했으며, 아세아부동산중개법인 이성녕 총괄이사, 안혜진 실장 등이 행사에 참여했다.

길영인 아세아종합법률 대표는 “이번 신한금융투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동산 개발과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금문제와 법률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내 집 마련과 신규 부동산 투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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