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5월28일(14:00)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소리바다 (55원 ▼95 -63.33%)가 한류TV서울과 손잡고 중국과 제3국 등 해외 콘텐츠 수출 사업에 속도를 낸다.한류TV서울은 중국 최대 규모의 음악 플랫폼 왕이윈뮤직을 비롯해 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의 자회사 미구영상·미구뮤직 등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
▲손지현 소리바다 대표(좌)와 신종태 한류TV서울 이사(우)
소리바다 관계자는 "스포티파이와 구글뮤직 등 해외 시장에 다년간 콘텐츠를 공급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과 제3국 등에 진출할 것"이라며 "유통 영역을 더욱 확장해 콘텐츠 수출 선두 업체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