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27일 서울 양천구 안양천에 붉은 장미꽃이 피어있다. 양천구는 쾌적한 안양천 생태 공원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실개천 및 피크닉 광장 주변 등의 쓰레기 수거 및 청소, 잡초 제거 및 폐화된 장미 정리, 체육시설 및 음수대 둥 각종 시설 안전 점검, 코로나19 등 다양한 전염병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공용화장실 소독 등 구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안양천 생태공원 이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양천구청 제공) 2020.5.27/뉴스1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4도 △대구 29도 △부산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청주 25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1도 △백령도 18도 등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오늘(27일) 밤 9시부터 내일(28일) 오전 9시 사이 서해안과 일부 중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전라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이하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