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활동

26일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마을을 방문한 NH농협카드 직원들이 일손돕기 진행 관련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27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을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카드신용관리부 직원 20여명이 26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동도천시 광암마을에서 들깨·옥수수 모종 심기에 참여했다. 점심식사 시간에는 마을 대표·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농업인 애로사항도 공유했다.

김창선 NH농협 카드신용관리부장(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NH농협카드는 농업과 농촌을 위해 지속적인 일손돕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