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김현아 '김종인호' 합류…70대 1명·30대 3명 '신구조화'

머니투데이 김민우, 강주헌 기자 2020.05.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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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조직위원장 회의에 참석 후 차에 탑승하고 있다. 2020.05.27.   bluesoda@newsis.com[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조직위원장 회의에 참석 후 차에 탑승하고 있다. 2020.05.27. [email protected]


미래통합당의 사령탑에 오른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79)이 당의 재건을 함께할 8명의 비대위원을 선정했다.

초선 의원대표로 김미애 당선인(50), 재선의원 대표로 성일종 의원(57)이 합류했다. 원외에서는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김현아 의원(50)이 합류했다. 청년몫으로 김병민(38), 김재섭(32),정원석(31) 전 당협위원장이 포함됐다.

당연직으로 주호영 원내대표(59)와 이종배 정책위의장(62)도 비대위원으로 합류한다.



원내에서 초선과 재선, 3선과 5선 의원이 각각 1명씩 총 4명이 합류했고 원외에서 4명 포함된 셈이다.

나이별로 보면 70대 1명(김종인), 60대 1명(이종배), 50대 4명(주호영, 성일종, 김미애, 김현아), 30대 3명(김병민, 김재섭, 정원석)으로 구성, 신구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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