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1073만원'짜리 트위드 점프슈트 입어…"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0.05.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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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샤넬' 2020 S/S 컬렉션 입은 배우 박신혜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샤넬/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샤넬


배우 박신혜가 멋스러운 트위드 점프슈트 룩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27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영화 '#살아있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박신혜는 레드, 블랙, 화이트, 그린 색상의 실로 짜인 트위드 점프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는 투명한 PVC 배색의 검정 펌프스 힐을 매치하고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박신혜는 커다란 보석 이어링을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샤넬 /편집=마아라 기자/사진=샤넬 /편집=마아라 기자
이날 박신혜가 착용한 의상은 '샤넬'이 2020 S/S 컬렉션의 런웨이에서 선보였던 점프슈트다. 가격은 무려 1073만원이다.

런웨이 모델은 그레이-블랙 배색의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해 차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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