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어록]이광재 "보통 의원들 워크숍하면 '봉숭아 학당'인데…"

머니투데이 이원광, 이해진 기자 2020.05.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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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이달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스트코로나시대 '언택트산업' 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스1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이달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스트코로나시대 '언택트산업' 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스1




“보통 의원들 워크숍하면 봉숭아 학당인데…”(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이광재 민주당 당선인이 27일 서울 서초구 한 호텔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인 워크숍에서 기자와 만나 “다들 진지하게 공부해서 놀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당선인은 “진지한 분위기였다”며 장내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몸집이 크니까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10년여만에 의원 자격으로 워크숍 등 당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 당선인은 21대 총선에서 강원 원주갑에 출마해 당선됐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포스트코로나본부장을 맡아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 과제 발굴과 해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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