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이달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스트코로나시대 '언택트산업' 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스1
“보통 의원들 워크숍하면 봉숭아 학당인데…”(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이광재 민주당 당선인이 27일 서울 서초구 한 호텔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인 워크숍에서 기자와 만나 “다들 진지하게 공부해서 놀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당선인은 “진지한 분위기였다”며 장내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몸집이 크니까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