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플렉스는 차량 임대에 대한 보증금이나, 차량 보유에 따른 각종 세금 부담 없이 월 구독료를 납부하고 차량을 운영하는 기아자동차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다.
단독형 상품은 K9 3.8, 모하비3.0, 니로·쏘울 전기차 K7 2.5 모델을 각각 월 159만 원, 109만 원, 87만 원, 88만에 지속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는 무제한 충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아플렉스’는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취득 1년 경과, 본인 명의의 개인 또는 법인 신용카드를 소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7월에는 ‘기아플렉스’ 구독 차량에 쏘렌토를 추가하고, 제공 부가서비스도 확대하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