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23세 연하 리포터와 열애설…톰 크루즈 전 여친?

머니투데이 임지우 기자 2020.05.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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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왼쪽)와 열애설에 휩싸인 호주 리포터 르네 바르(오른쪽)/사진제공=스타뉴스브래드 피트(왼쪽)와 열애설에 휩싸인 호주 리포터 르네 바르(오른쪽)/사진제공=스타뉴스


배우 브래드 피트(56)가 호주 리포터 르네 바르(33)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뉴 아이디어는 브레드 피트와 르네 바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 개최된 미국 배우조합 시상식(SAG어워즈) 레드카펫에서 만난 뒤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레드카펫에서 브래드 피트는 르네 바르와 인터뷰를 하며 농담을 건네고 윙크를 하는 등 관심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르네 바르는 브래드 피트가 좋아하는 타입"이라며 "브래드 피트가 레드 카펫에서 르네에게 했던 것처럼 이야기를 나누거나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는 브래드 피트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주 유명 리포터 겸 진행자인 르네 바르는 지난 2018년엔 톰 크루즈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비밀 연애를 한다는 보도에 르네 바르는 이를 부인했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6년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한 후 여러 유명인들과 열애설에 휩싸여왔다. 지난 2017년에는 32세 연하 영국 출신 배우 엘라 퍼넬과 열애설이 났으며, 26세 연하의 절친한 배우 앨리아 쇼캣과는 여러번 열애설이 났지만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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