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삼성합병 의혹' 삼성물산 합병부터 이재용 검찰 소환까지

뉴스1 제공 2020.05.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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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경영권 승계 및 노동조합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0.5.6/뉴스1 © News1 허경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경영권 승계 및 노동조합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0.5.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 ◇2015년 7월

▶17일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안 주주총회 통과

◇2015년 9월



▶1일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통합 삼성물산 공식 출범

◇2016년 6월



▶16일
-참여연대·민변 등,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 삼성전자 지배권 승계 목적이었다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배임·주가조작 혐의로 검찰 고발

◇2018년 7월

▶12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결론. 담당임원 해임권고 및 감사인 지정, 검찰 고발 등 조치


▶19일
-참여연대, 삼성바이오로직스 및 삼정·안진회계법인 검찰 고발
*삼성바이오로직스 '콜옵션(주식매수청구권)' 공시 누락 및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배력 부당 변경 혐의

◇2018년 11월

▶14일
-증권선물위원회, 삼성바이오로직스 자회사 회계 처리 위반 '고의적 분식회계' 결론 및 삼성바이오 주권매매 정지
*삼성바이오가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회계처리 방식을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바꾼 부분에 대해 고의적인 회계 조작이라고 판단

▶20일
-증권선물위원회,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 분식회계 혐의로 검찰 고발

▶21일
-서울중앙지검, 증권선물위원회 고발건 수사 착수

◇2018년 12월

▶13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물산 본사·관련 회계 법인 등 압수수색

▶19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삼성전자 용인연구소 소재 사무실 압수수색

◇2019년 1월

▶22일
-서울행정법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증권선물위원회 상대로 낸 2차 제재(분식회계) 관련 '행정처분 효력 정지 집행정지 신청 인용
*증선위가 삼성바이오에 내린 과징금 처분 등에 대해 삼성바이오 측에서 본안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일시적으로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신청

◇2019년 2월

▶19일
-서울행정법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증권선물위원회 상대로 낸 1차 제제(공시 위반) 관련 '행정처분 효력 정지 집행정지 신청 인용

◇2019년 3월

▶14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삼성SDS 데이터센터·삼성물산 건설부문 사무실 등 10여곳 압수수색

▶15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한국거래소 압수수색

◇2019년 4월

▶12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골드만삭스 한국지사 등 압수수색
*골드만삭스, 삼성바이오에피스 나스닥 상장 추진 당시 상장 업부 대리한 상장 주관사

▶23일
-서울중앙지검,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소환 조사

▶29일
-서울중앙지법,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 양모 상무·이모 부장 등 2명 구속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자료 위조하거나 인멸한 혐의

◇2019년 5월

▶8일
-서울중앙지법, 삼성바이오로직스 보안 담당직원 안모 대리 구속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 공장서 마룻바닥 뜯어 자료 숨긴 혐의

▶11일
-서울중앙지법,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백모 상무, 보안선진화 TF 서모 상무 등 2명 구속
*삼성바이오, 삼성바이오에피스 증거인멸 지휘하거나 직접 실행한 혐의

▶13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소액투자자들, 삼성바이오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

▶13일
-서울고법,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내린 행정처분에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효력정지 필요한다고 판단

▶16일
-서울중앙지검,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사장 사무실·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사무실 등 압수수색

▶17일
-서울중앙지검, '삼바 분식회계 증거인멸'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 양모 상무·이모 부장 등 2명 구속기소

▶19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이사 소환 조사

▶23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안모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부사장, 이모 삼성전자 재경팀 부사장 소환조사

▶24일
-서울중앙지검, 공장 바닥 뜯어 서버 묻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보안 담당 안모 대리 구속기소

▶25일
-서울중앙지법,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관련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 구속영장 기각

▶28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백모 상무, 보안선진화 TF 서모 상무 등 2명 구속기소

◇2019년 6월

▶5일 서울중앙지법,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이모 삼성전자 재경팀 부사장 구속영장 발부

▶11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사장 소환조사

▶20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이모 삼성전자 재경팀 부사장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2019년 7월

▶20일
-서울중앙지법,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 구속영장 두 번째 기각
*'분식회계' 관련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등)로는 첫 구속영장 청구
*삼성바이오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모 전무, 경영혁신팀장 심모 상무 구속 영장도 기각

◇2019년 8월

▶6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수사 특수2부에서 특수4부(부장검사 이복현)으로 변경

◇2019년 9월

▶23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삼성물산 플랜트사업본부·KCC 본사·삼성생명 본사·삼성자산운용 등 압수수색

▶25일 서울중앙지법,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증거인멸 의혹첫 재판
-삼성전자 김모 부사장·박모 인사팀 부사장·이모 재경팀 부사장·서모 상무·백모 상무·삼성에피스 양모 상무·이모 부장·삼성바이오 안모 대리 등 병합 진행

◇2019년 10월

▶16일
-대법원,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내린 제재처분 관련 본안소송 결과 나올때까지 효력정지 필요하다고 판단

◇2019년 12월

▶9일
-서울중앙지법,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증거인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성전자·삼성바이오·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들에게 모두 유죄 선고

▶12일
-참여연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 삼정·안진 회계법인 대표이사 등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추가 고발

◇2020년 1월

▶7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물산 합병 의혹' 김신 전 삼성물산 대표 소환
-서울중앙지검, 김신 전 삼성물산 대표가 삼성물산 측과 동일한 변호인 선임해 문제가 된다고 판단하고 조사 없이 귀가 시킴

▶10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물산 합병 의혹' 김종중 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 소환

▶15일
-서울중앙지검, '삼성 합병의혹' 김신 전 삼성물산 대표 두번째 소환

▶17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물산 합병 의혹' 김신 전 삼성물산 대표, 김종중 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 재차 소환

▶20일
-서울중앙지검, '삼성 합병 의혹'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소환

▶29일
-서울중앙지검,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사장)과 김종중 전 전략팀장(사장) 재소환

◇2020년 2월

▶4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물산 합병 전반 관여 의혹'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첫 소환
-서울중앙지검, 최 전 부회장과 함께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사장)도 세번째 소환

▶6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물산 합병 의혹' 김종중 전 사장 재소환

▶11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물산 합병 의혹'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사장) 첫 소환

▶13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물산 합병의혹'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 소환
*삼성물산-제일모직 기업결합신고 승인에 외압 여부 조사
*노대래 전 위원장과 함께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실장도 소환

▶14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물산 합병 의혹'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사장 소환

▶19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물산 합병의혹' 최지성·김종중 동시 소환 조사

◇2020년 3월

▶18일
-서울중앙지검,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사장) 소환조사

▶19일
-서울중앙지검, 김종중 전 삼성 미래전략실 전략팀장(사장) 2주 만에 재소환

◇2020년 4월

▶1일
-서울중앙지검, 최치훈 삼성물산 의장 재소환(3번째)

▶8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물산 합병의혹' 최치훈 의장 4번째 소환

▶22일
-서울중앙지검,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 재소환

▶23일
-서울중앙지검, 김종중 삼성그룹 전 미래전략실 전략팀장(사장) 소환조사

▶24일
-서울중앙지검, 이영호 삼성물산 대표 첫 소환조사

▶29일
-서울중앙지검, 이영호 삼성물산 대표·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에피스) 대표이사 동시 소환

▶4월말
-서울중앙지검, 윤용암 전 삼성증권 대표 소환조사
*윤용암 전 대표, 합병을 앞두고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기구 ISS(Institutiona Shareholder Services)를 상대로 합병 효과와 당위성을 설명하는 역할

◇2020년 5월

▶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경영권 승계 및 노동조합 문제 등 관련 대국민 사과 발표

▶8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물산 합병 의혹'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소환조사

▶11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물산 합병 의혹' 관련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참고인 조사
*유 부회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당시 대표 주관사 사장

▶12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물산 합병 의혹' 김종중 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 재소환

▶14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물산 합병 의혹' 최지성 옛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재소환

▶15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물산 합병 의혹' 이영호 삼성물산 대표 재소환·정몽진 KCC 회장 참고인 조사

▶19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물산 합병 의혹' 최지성 옛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재소환

▶26일
-서울중앙지검, 삼성물산 합병 의혹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관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피의자 신분 첫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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