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KSQI '우수 콜센터' 11년 연속 선정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0.05.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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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KSQI '우수 콜센터' 11년 연속 선정


경동나비엔 (58,000원 ▼500 -0.85%)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1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경동나비엔 '행복나눔센터(1588-1144)'는 2010년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우수 콜센터에 선정된 이후 11년째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경동나비엔은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5개의 평가 분류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고객 문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신속한 응대, 적극적인 안내 태도 등의 항목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경동나비엔은 소비자 서비스 관련 표준화 매뉴얼을 갖추고,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전화, 모바일, 카카오톡 등을 통한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 비대면 상담·안내를 지원받을 수 있는 '영상지원 서비스, '원격 케어 서비스', 서비스 완료 후 자녀에게 알림 문자를 제공하는 '부모 안심(孝) 서비스' 등을 운영 중이다.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으로 5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도 획득했다.



전양균 경동나비엔 서비스본부장은 "보일러는 겨울철 난방과 연중 온수 공급을 책임지는 사계절 가전인 만큼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우수한 소비자 서비스를 선보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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