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5월26일(09:29)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레드햇의 오픈시프트는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배포를 관리하는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플랫폼이다.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이고 혁신을 촉진하는 'PaaS(Platform as a Service)'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과 제이보스(JBoss)를 활용한 레드햇 오픈시프트 프랙티스 빌더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최신 클라우드 역량을 갖춘 프로그램이다.
김중균 씨플랫폼 대표는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고 기업 내부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오픈소스 및 클라우드 시장의 리더인 레드햇과 협력하기로 한 점은 의미가 크다"며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 분야의 PaaS 시장까지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재형 한국레드햇 대표도 "레드햇 오픈시프트 프랙티스 빌더는 최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국내 첫 파트너십을 IT솔루션 공급 전문기업 씨플랫폼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