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재개' 세화아이엠씨, 장 초반 20% 하락

머니투데이 한정수 기자 2020.05.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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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영진의 횡령 등 문제로 거래가 정지됐던 세화아이엠씨 (6,870원 ▲40 +0.59%)가 거래재개 첫 날 약세다.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세화아이엠씨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18.6%) 내린 1750원에 거래 중이다.



세화아이엠씨는 2018년 2월 거래가 정지됐다. 계속기업 불확실성, 전 경영진의 횡령 등의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3월 감사의견 '적정'을 받아내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냈다. 올해 1분기에는 10분기 만에 흑자전환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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