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부터 어린이 괴질로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감시 및 조사체계를 구축 및 운영한다.
세계 각국으로 퍼지는 어린이 괴질…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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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최근 세계 각국에서 '어린이 괴질' 발병 사례가 발생한 것과 관련, 괴질 치료 약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명문제약 (2,065원 ▲15 +0.73%)과 고려제약 (6,610원 ▲80 +1.23%)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명문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730원(10.77%) 오른 7510원에, 고려제약은 800원(7.58%) 오른 1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부터 어린이 괴질로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감시 및 조사체계를 구축 및 운영한다.
이 질환은 지난달 유럽에서 처음 보고돼 현재 전 세계 13개국으로 퍼졌다. 유럽에서는 사망 2건 포함 약 230건의, 미국에서는 뉴욕주에서만 102건의 의심 사례가 각각 보고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부터 어린이 괴질로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감시 및 조사체계를 구축 및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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