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5월25일(18:15)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스마트폰용 카메라 렌즈 전문기업 디오스텍 (17,190원 ▲10 +0.06%)은 25일 자체 설계한 1억 화소용 카메라 렌즈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디오스텍은 렌즈 설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 후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했다. 박사급 인력을 포함해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광학설계팀도 운영 중이다. 향후에도 국내외 전문가를 영입해 기술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디오스텍 관계자는 "이번에 특허를 출원한 1억 화소용 카메라 렌즈는 기술력을 함축한 것"이라며 "자체 개발한 렌즈를 통해 스마트폰 초고화소 카메라 시대 고객사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돼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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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존 중저가 및 플래그십 대응 등 광범위한 모델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렌즈 전문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추가 기술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