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하우스 ‘살롱코드 염색제’, 홈앤쇼핑 최초 선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0.05.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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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살롱 제니하우스와 63년 전통의 염색제 대표기업 ‘동성제약’이 시즌1의 성공에 이어, 오는 30일 ‘제니하우스 살롱코드 일루미네이션 헤어컬러’를 홈앤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사진제공=제니하우스사진제공=제니하우스


염색제의 명가 63년 동성제약의 기술력과, 1,800여명의 국내 셀럽들의 성지인 청담 살롱 제니하우스의 콜라보로 탄생한 ‘제니하우스 살롱 셀프염색제는 지난 2018년 9월 홈쇼핑에 첫 공개가 됐다.



매 방송마다 화제의 기록을 선보이는 제니하우스 살롱코드 일루미네이션 헤어컬러 염색제는 동성제약에서 젤 제형에 대한 6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신제형이다.

특히, 콜라겐을 염색제에 대량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콜라겐은 접착제란 어원의 콜라(Kolla)와 생성이라는 어원의 겐(Gen)에서 유래된 성분으로서, 뼈와 칼슘을 붙여주는 시멘트 같은 역할을 하는 인체에 중요한 성분이다. 시즌1 대비 150,000%의 강력해진 콜라겐을 통해서, 모발과 두피와 모근까지 영양을 줄 수 있는 염색제로 재탄생했다고 제니하우스 관계자는 전했다.



본 제품은 모카브라운, 와인브라운, 다크브라운 총 3가지의 컬러로 출시되며, 컬러 자체에 빛을 더하여 풍부하게 표현이 가능하고, 모발에 빛나는 윤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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