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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나인, 의료기기 GMP인증 획득..."완제품 제조로 성장 기여"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 기자 2020.05.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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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나인이 GMP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기 완제품 제작이 가능해져 사업영역이 보다 넓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파버나인은 지난 20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정서'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파버나인 공장에 대한 GMP 인증으로, 멕아이씨에스 인공호흡기 제품을 제조하기 위한 시설이다.

앞서 파버나인은 지난달 6일 멕아이씨에스와 함께 '코로나19 공동대응 및 인공호흡기 생산량 증대를 위한 공동생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멕아이씨에스가 중환자용 인공호흡기를 제조 의뢰하면 양산 시스템을 갖춘 파버나인이 제조하는 구조다.

파버나인은 "의료기기 3등급 인공호흡기를 전공정 위탁생산 할 수 있는 GMP 인증을 받아 본격적인 매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기존 의료기기 생산 때는 '반제품' 형태 매출이었지만, GMP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완제품' 형태의 매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타사 의료기기 제품에 대해서도 완제품 형태 위탁생산이 가능해져 신규 제품 진출이 수월해졌다."며, "의료기기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 발판이 마련된 만큼, 본격적인 매출 증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GMP 인증이란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을 제조함에 있어 안전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필수 관리지침, 제조관리 기준, 제품표준, 제조위생관리 기준 등을 철저하게 준수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지 증명하기 위한 필수 인증이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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