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성./사진=뉴스1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번째 메뉴대결 주제 '면역력 밥상'이 공개됐다.
이날 진성은 깜짝 편세프로 합류해 자신만의 다양한 항암 비법과 건강 밥상을 공개했다. 과거 진성은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을 동시에 진단받았다. 한 달에 체중이 20kg이나 줄어들 만큼 힘든 시기였지만, 진성은 우리 자연에서 나고 자란 식재료를 통해 건강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진성은 건강마스터다운 일상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칡즙, 각종 약재를 우려낸 물을 마시며 아침을 시작했고 집 앞 텃밭에서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들로 건강밥상을 차렸다. 여기에 직접 담근 장, 6대의 냉장고 속 빼곡하게 채워져 있는 각종 건강 김치와 장아찌 등도 곁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