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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사퇴 이유...성적부진 비판 때문에?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2020.05.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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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전 LG 세이커스 감독/사진=뉴스1현주엽 전 LG 세이커스 감독/사진=뉴스1




프로농구 창원 LG세이커스의 현주엽 전 감독이 사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현 전 감독은 "시원섭섭하다"며 "아쉬움도 남지만 감독에 재직하던 3년이 저한테는 소중한 추억"이라라고 전했다.

현 전 감독은 23일 재방영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먹방 도중 선수들과의 추억에 잠기며 심경을 전했다.

현 전 감독은 "다른 것보다 선수들이 잊지 않고 연락을 해줬다"며 "선수들을 얻었다는 생각이 들어 그 3년이 내게는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 전 감독은 자신이 지도했던 김동량 선수와 영상통화도 진행했다. 김동량은 곧 결혼한다며 현 전 감독에게 청첩장을 주겠다고 말했다. 현 전 감독은 “희재는 언제 하느냐”며 정희재 선수의 결혼식도 언급해 선수들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현 전 감독은 방송예능 프로그램 등으로 LG세이커스를 인기팀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지난해 3위였던 팀 성적이 9위로 추락하면서 성적부진 비판을 받자 지난달(4월) 팀에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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