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사진=엔씨소프트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추천을 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NC 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도 플라워 버킷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리는 홈경기에 함께하는 '소환 응원단'에 꽃목걸이를 걸어준다.
김 대표는 "첫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의 진심을 모아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맞이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홍정도 중앙일보·JTBC 대표이사 사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방준혁 넷마블 의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