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246-61번지 /사진=네이버 지도 캡쳐
서울시는 지난 21일 2020년 제5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진구 구의동 246-61번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수정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며 "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