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5.15/뉴스1
21일 안성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28)는 지난 15일 안양시 자쿠와 주점에서 군포 33번 확진자와 접촉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지난 17일 평택-안성 간 50번 버스를 타고 평택 AK프라자를 출발해 한경대에 도착했다.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았다.
한편 시는 A씨와 접촉한 가족들에게 자가격리를 요청하고 동선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