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자동차 품질보증 연장하는 보험 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2020.05.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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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PAYCO) 보험추천' 서비스에 다양한 보험상품 연동

페이코 보험추천 서비스/사진제공=NHN페이코페이코 보험추천 서비스/사진제공=NHN페이코


NHN페이코가 '페이코(PAYCO) 보험추천' 서비스에 자동차 품질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은 자동차 제조사의 보증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보험가입금액 내에서 횟수 제한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동차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의 운전자 보험이다.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은 기존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으로는 보장되지 않았던 영역을 보장한다. 보증 기간이 끝난 뒤에도 가입이 가능해 자동차 엔진, 파워트레인 등 고장수리비 부담이 큰 부품이 고장났을 경우 소비자 부담을 덜어준다.



상품은 페이코의 금융 메뉴 내 '보험추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조건 입력 및 보험료 확인을 거쳐 가입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지난해 7월 '페이코 보험추천'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다양한 보험사와 손잡고 페이코 주 연령층인 2040 이용자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다양한 보험 상품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금융 소비자의 니치 보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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