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직원은 △행정 △전산 △토목 △건축 △기계 △조경 △전기 △통신전자 △공항안전 등 9개 분야 79명, 경력직은 △계류장관제 인수·운영 △해외사업관리 및 소프트웨어개발 등 3개 분야 5명을 각각 선발한다.
장애인과 취업지원대상자(국가보훈대상자) 전형을 실시하고 비수도권 지역인재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우대하는 등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지속 추진한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필기, 면접 시험장소에선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방역 관리 안내 지침이 적용된다.
지난해 425명을 신규 채용한 한국공항공사는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 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년 취업난과 항공업계 고용난에 기여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도 신규 채용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