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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구미복합역사 상업시설 운영사업자 공모

머니투데이 문영재 기자 2020.05.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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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지상5층 규모 상업 복합시설과 주차장 합쳐 연임대료 약 20억 수준

구미복합역사 후면부 모습(한국철도 제공)구미복합역사 후면부 모습(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코레일)가 내륙 수출기지이자 국제도시인 구미시의 관문인 구미복합역사의 상업시설 운영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미복합역사는 연면적 4만1200㎡로 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판매·문화·집회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역사 뒤편 광장에 조성된 주차장까지 함께 운영할 사업자를 찾는다.

공모 대상은 구미역 상업시설 2만1436㎡와 623면 규모의 주차장을 합쳐 모두 4만5655㎡이다.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26일까지다.



한국철도는 사업신청자가 제시해야 하는 연간 임대료 최저가격을 약 20억원으로 정하고 상업시설 개선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업 참여 여건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철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열지 않는 대신 오는 29일 한국철도 홈페이지에 설명자료를 올리기로 했다. 공모지침서 등 관련 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사업신청서 접수일은 6월29일이다. 한국철도는 7월 중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열고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성광식 한국철도 사업개발본부장은 "새 운영사와 협력해 구미복합역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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