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사진=넥슨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양대 마켓 매출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 6일차인 이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 구글플레이에선 8위에 올랐다. 특히 이 게임은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 10위 중 유일한 캐주얼 게임으로, RPG(역할수행게임)와 전략게임 속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넥슨은 설명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갖췄다는 평가다. 게임이 처음인 유저부터 과거 PC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를 즐겼던 유저까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레이싱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주행 테크닉을 익히면 노력하는 만큼 실력이 향상된다는 점 때문에 '착한 게임'으로 호평받고 있다.
서용석 넥슨 캐주얼그룹장은 “사전등록부터 출시 이후까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관심 가져 주시고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와 같은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이용자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