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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관계사 정리효과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0.05.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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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관계사 정리효과




쌍방울 그룹 관계사 미래산업 (3,150원 55 +1.8%)은 1분기 영업이익이 4악96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49억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3.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개선됐다.

반도체 부품제조 업체인 미래산업은 지난해 12월 MRO사업 관계사를 정리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미래엔티에스 산업 기자재 도소매 유통업체다.

미래산업은 최근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중국, 미국, 러시아, 브라질 등 26개 대리점을 통해 SMT(부품실장사업) 사업 부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이달 초 중국 칭화유니그룹의 YMTC와 연간매출의 20% 규모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수주 증가와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 실적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83년 설립된 미래산업은 반도체 검사장비인 테스트 핸들러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자동차 전장,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생산라인에서 맞춤형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외 등록된 특허의 수만 256건으로 독자기술을 갖추고 있다.

한편, 미래산업이 속한 쌍방울 그룹에는 쌍방울, 남영비비안, 광림, 나노스, 포비스티앤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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