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케이히터는 15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액 61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6.1% 성장했다고 밝혔다.
제이엔케이히터 관계자는 "지난해 수주를 많이 해놓은 물량이 매출로 잘 연결되고 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수주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말 기준 530억원이던 수주잔고는 올해 3월말 기준 1,360억원으로 높아졌다.
제이엔케이히터 관계자는 "지난해 워낙 수주가 많았기에 올해 수주량은 그에 못미칠 수 있지만, 예년보다는 큰 규모가 이어질 것"이라며, "수소충전소에 적용된 수소추출기 역시 조만간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