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 KT파워텔과 MOU 체결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0.05.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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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은 국내 선두 무전통신 사업자 KT파워텔(사장 김윤수)과 '상생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왼쪽부터)제이비케이랩 장봉근 대표, KT파워텔 박진석 고객본부장/사진제공=제이비케애립(왼쪽부터)제이비케이랩 장봉근 대표, KT파워텔 박진석 고객본부장/사진제공=제이비케애립


제이비케이랩은 셀메드 인포박스앱을 자체 개발해 이를 탑재한 Tablet PC를 6월부터 정식으로 셀메드 정회원 약국에 공급하고, KT파워텔은 LTE 및 Wi-Fi 통신기능을 내장한 Tablet PC를 제이비케이랩에 제공할 예정이다.



제이비케이랩은 셀메드 인포박스를 이용해 약국 전용 브랜드인 셀메드의 제품 정보, 각종 질병 정보, 환자 맞춤형 세포교정요법(OCNT, Ortho Cellular Nutrition Therapy) 등에 대한 실시간 업데이트된 자료를 문서/이미지/동영상 형태로 KT LTE 네트워크망을 통해 제공하고, 셀메드 정회원 약사들은 실시간 업데이트된 최신자료를 이용하여 환자 상담에 이용할 수 있어 고객에 대한 신속 대응 및 신뢰성 향상으로 셀메드 제품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KT파워텔은 Tablet PC의 안정적인 공급 및 서버, 정보 보안 관련 컨설팅을 제공해 제이비케이랩의 셀메드 인포박스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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