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1분기 호실적 달성에 '강세'

머니투데이 한정수 기자 2020.05.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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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미르' 시리즈 등을 제작한 게임업체 위메이드 (47,300원 ▲300 +0.64%)가 올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050원(3.64%) 오른 2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위메이드는 이날 매출 310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영업손실 73억원)과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이다.

앞서 증권사들은 위메이드가 올해 1분기 4억원 안팎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분기 실적은 '미르의 전설2' IP(지식재산권) 기반 라이선스 게임 출시 등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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