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장영란-한창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란은 시아버지 칠순을 맞아 직접 음식을 준비했다. 남편 한창이 "밥에서 사 먹지"라고 하자 장영란은 "내가 직접 내 손으로 차려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장영란은 직접 준비한 음식뿐 아니라 시아버지를 위한 자동차 선물을 준비했다. 남편 한창은 아버지의 차를 계약한 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장영란은 "시아버지가 오래된 차를 계속 몰고 다녔다. 남편이 계속 차를 못 사드린 게 한이 됐다더라. 그래서 샀다. PPL 아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