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illy) 커피머신, 포털 데이터 통계 커피머신 부분 인기 검색어 1위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0.05.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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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명품 커피 브랜드 '일리(illy)'의 한국 독점 파트너사인 ㈜큐로홀딩스는 자사가 유통하는 ‘일리커피머신’이 코로나19로 인해 부각된 홈카페 트렌드에 힘입어 N포털 데이터랩 쇼핑 인사이트 커피 머신 부분에서 인기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일리(illy) 커피머신/사진제공=큐로홀딩스일리(illy) 커피머신/사진제공=큐로홀딩스


일리의 캡슐커피머신 시리즈는 일리(illy)만의 특허받은 ‘IperEspresso System(아이퍼에스프레소 시스템)'이 적용되어 일리커피 본연의 향과 더불어 풍부한 크레마와 커피의 깊은 맛을 집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X7.1 모델과, 콤팩트한 크기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젊은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일리 Y3.2가 중심이 되어 프리미엄 홈카페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며 급증하게 된 홈카페의 문화로 인하여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국내 대표 포털 키워드의 검색 트렌드를 조사해 본 결과,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하던 홈카페에 대한 검색어 수가 코로나19의 확산과 맞물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33년에 설립되어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일리카페(illy Caffe S.P.A.)는 100% 아라비카 에스프레소 커피의 독창적인 블렌드를 생산·판매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다. 현재 전 세계 43개국에 약 230개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탈리아 일리카페 S.p.A의 한국 독점 파트너사 큐로홀딩스의 윤상진 마케팅 본부장은 “맛과 디자인, 편리성 면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일리의 커피머신들은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들에게서 선호되고 있다"며 "최근의 인기로 물량 수급 문제가 발생하여 자사몰에서는 수량을 제한하여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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