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산업은행이 작년에 개최한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19'에서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무역협회
올해로 2회째인 이번 행사엔 코카콜라, 다임러, 머크 등 국내외 대기업과 벤처캐피털(VC) 70여개, 스타트업 400여개가 참가한다. 국내 대기업은 현대자동차, LG전자, LG화학, GS칼텍스, KCC, 코오롱 등 50여 개가 참여한다.
온라인 컨퍼런스는 테크·투자 트렌드, 정책·규제 개선, 다국적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등 3가지 테마를 주제로 진행된다. 미국,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관련 시장을 선도하는 국가는 물론 국제연합(UN), 유럽연합(EU) 등에서도 연사를 초청한다.
넥스트라이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nextris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대1 만남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