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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조짐…진단키트 관련주 오름세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20.05.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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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진단키드 관련 종목이 장 초반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4월 중순 이후 소강상태를 보였던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진매트릭스 (10,500원 600 -5.4%)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4.85%)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122,900원 3500 -2.8%), 피씨엘 (35,600원 250 +0.7%), 휴온스 (55,300원 300 -0.5%) 등은 3~4%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기 시작한 한국, 중국, 독일에서 재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RKI)는 10일(현지시간) 코로나19 재생산지수가 1.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재생산지수가 1을 넘으면 감염자 증가를 의미한다. 최근 강도 높은 방역조치에 0%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반등한 것.


중국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중국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중국 본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2명은 본토 발생 확진자고 11명은 지린성 수란시에서 1명은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각각 나왔다.

한국에서는 이태원 클럽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0일 정오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5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0명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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