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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코로나19 이후 수혜 예상 -미래에셋대우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2020.05.1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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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11일 지누스 (104,000원 1000 -0.9%)에 대해 코로나19(COVID-19) 이후 발생 전 대비 우호적인 환경을 맞이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김명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누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843억원, 233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와 시장 기대치를 부합했다"며 "코로나19에 따른 공급 차질과 3월부터 발생한 미국 내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올해 초 주가 하락 요인이었던 공급 및 이벤트(유리섬유) 이슈는 모두 해결됐다"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분기 또한 외형 성장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단기적인 매출 성장 둔화는 불가피하지만, 가격 경쟁력이 높고 온라인 채널 매출 비중이 높은 지누스는 코로나19 이후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인도네시아 안티 덤핑 이슈에 대해선 "여전히 불확실성 요인"이라며 "그러나 인도네시아가 시장 경제라는 특성과 애슐리 등 미국 대형 리테일러의 적극적인 입장 표명 등을 고려시 2019년 중국 안티덤핑 관세 부과 상황과는 매우 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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