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센 판 웅진, 15% 급등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05.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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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웅진이 강세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회사 매각 소식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8일 증시에서 웅진 (1,113원 ▼18 -1.59%)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 대비 175원(15.02%) 오른 134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일 웅진은 도서 물류 자회사 웅진북센 주식 587만3720주(지분율 71.9%)를 약 493억원에 매각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처분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거래 상대방은 사모펀드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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