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데일리블록체인에 합류한 조 대표는 지난 3월 각자 대표로 선임됐다. 조 대표는 지분 0.17%(8만7566주)를 보유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단독 대표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각자 대표였던 김남진 전 대표는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김 이사는 복층유리 자동화 설비제작업체 아이지스 대표로 경영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 이사가 보유한 데일리블록체인 지분(7만4180주)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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