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매트리스 케어·에코탈취' 무상 서비스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0.05.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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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매트리스 케어서비스 /사진제공=코웨이코웨이 매트리스 케어서비스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56,100원 ▲200 +0.36%)는 이달 31일까지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와 '에코탈취서비스'를 1만명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에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코웨이 회원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코웨이 홈페이지 내 제품 카테고리 중 슬립케어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는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전문 장비를 활용해 매트리스 오염도 측정부터 침대 프레임 클리닝, 침대 프레임 워싱, 사이드 엣지 클리닝, 매트리스 클리닝, 진드기 기피제 도포, UV 살균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에코탈취서비스는 피톤치드 연무로 실내 공간을 불쾌한 냄새를 탈취해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 서비스다. 피톤치드 연무액은 친환경 인증 제품이다. 살균제, 보존제, 인공향, 인공색소, 화학적 살균 성분 등을 넣지 않았다.



나지혜 코웨이 홈케어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2011년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케어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9년 말 기준 서비스 계정 수는 56만400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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