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5% 증가한 324억원, 영업이익은 32% 늘어난 33억원을 기록햇다. 당기순이익은 51.4% 증가한 18억원이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환자들의 병원방문 빈도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처방횟수가 감소한 영향이 일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실적을 시현했다"고 평가하면서 "코로나 영향은 3~4월에 걸쳐 단기간 영향은 주겠지만 그 영향의 정도는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문 연구원은 "간질환 파이프라인에서 가장 앞서있는 파이프라인은 Armchol(SCD-1 modulator)로 지난해 9월에 글로벌 임상3상을 개시했으며 임상결과는 2022년말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SIN-2001은 현재 신약 후보물질의 유효성과 독성을 평가하는 비임상 을 진행중이며 조만간 임상1상 IND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며 "SIF-2002는 지방간을 포함한 간질환 개선 효과가 있는 개발인정형 소재로 2018년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현재 질환모델을 통해 유효성을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