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노찬용 이사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와이즈유(영산대학교) 노찬용 이사장이 6일 코로나19 극복과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게 희망을 주고자 꽃바구니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개인 SNS에 게재했다.

앞서 유정임 뉴스1 부산경남 대표로부터 꽃바구니를 받은 노 이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강병중 KNN 회장과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을 지명했다. 이에 꽃바구니는 오는 7일 전달할 예정이다.

노 이사장은 "화훼농가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이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이 작은 꽃바구니가 우리 모두의 지친 마음에 큰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 여파로 입학식과 졸업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잇달아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된 릴레이 희망 캠페인이다.